아이유드라마1 '아이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 후 5000만원 기부' 찬사 이어지다. 1년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힘써온 가수 션이 올해 착공 소식을 알리며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10일 시작했다. 션의 지목을 받은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검, 조원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챌린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환자를 위한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의 대표 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부활 소식을 알렸다. 그는 “루게릭병 환우 박승일 농구코치가 2002년부터 꿈꾸었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올해 드디어 착공하게 되었다. 총 예산은 203억원”이라며 “병원 건립은 이제 더 이상 박승일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들의 꿈이 됐다. 착공을 시작으로 완공을 기대하며 벽돌 한 장씩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시작한.. 2023. 7. 14. 이전 1 다음